허비 행콕 HERBIE HANCOCK - DIS IS DA DRUM (1995)


허비 행콕 HERBIE HANCOCK - DIS IS DA DRUM (1995)

카멜레온 재즈 맨 허비 행콕 재즈 역사상 끊임없이 자신을 변신시킨 아티스트들이 있다. 그중에서 허비 행콕은 단연 톱이라 할 수 있는 바, 다소 기인에 가까운 사람이다. 어떤 때엔 첨단 일렉트릭 장비를 들고 나와 복잡하면서도 댄스 리듬에 가까운 팝 재즈를 연주하는가 하면 갑자기 얼굴을 바꿔 윈튼 마살리스며 론 카터 등과 정통파 재즈를 연주하기도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무엇을 하던 일단 그의 손을 거치면 최고의 음악이 나온다는 것이다. 대체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1940년 4월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행콕은 태어났다.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란 덕분에 7살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2년 후엔 무대에 설 만큼 일찌기 재능을 보였다. 하지만 본인의 관심은 재즈에 있었으므로 대학 재학중에서 틈틈히 세미-프로페셔널 재즈 밴드와 교류를 이어갔다. 1961년 뉴욕에 진출해 도널드 버드와 일하면서 프로로서 데뷔한 그는 이후 블루 노트와 계약, 펑키 재즈 붐의 일익을 담당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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