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에서 살때 바리깡 사서 남편과 아이들 머리를 셀프로 잘라줬었는데요. 제가 그런걸 좀 좋아해서 그때 너무 재미있게 미용해줬어요. 그런데 한국에오니 미용실이 저렴해서 굳이 집에서 잘라줄 필요가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꽤 오래 안하다가 딸의 머리가 너무 길어서 엄청 엉키고 관리가 안되서 급하게 잘라주었습니다. 자르는김에 제 긴머리가 정수리부분이 축 쳐지는게 싫어서 간편하게 레이어트컷으로 숱만 쳤어요. 집에서 머리자르기 준비물 예전에 인터넷으로 산 미용가위입니다. 숱치는 가위랑 세트로 샀어요. 그냥 저렴한걸로 샀는데 잘 잘리더라구요. 예전에 보자기가 있었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서 나중에 샤워..........
셀프 헤어컷 집에서 머리자르기 긴머리 레이어드컷과 여자아이 단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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