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일기] 007. 과연 인간관계에서 서로의 일상에 대한 개입은 어느정도가 가장 적절할까

안녕하세요! 현실 직장인 Mercy입니다 오늘도 간단하게 7주차의 일기를 써 볼까해요 대체공휴일이다보니,, 오늘 완전 게으름 끝판왕으로 늘어져서 나른하게 보내 보았는데 역시 어느정도는 사람은 부지런하게 살아야 해요..암요.. 월요일에는 옆 회사에서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 검사 후, 하루 재택근무를 했답니다 (저희는 여러 회사가 한 층에 입주한 형태) 너무나 다행히도 그 다음날 아침 통보받은 검사 결과는 '음성'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방역 유의해야겠어요 그래서 집에서 점심으로 떡볶이와 튀김 세트를 근처 분식집에서 사와 먹었는데 튀김은 쏘쏘, 떡볶이가 엄청 맛있었어요! 회사가 아니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재택근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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