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팔도 시장 밀면 먹으로 왔습니다

가게가 수영이다 보니 수영 쪽으로 점심을 많이 먹으러 갑니다. 오늘은 수영팔도시장 안에 있는 밀면을 먹으러 왔습니다. 밥 먹기 싫을 때 한 번씩 오는 집입니다. 가을이지만 아직도 날씨가 낮에는 더워서 밥보다는 밀면이 생각이 나서 왔습니다.수영팔도시장 옆에 있는 곳입니다.마을버스 2번이 다니는 길입니다.혼자서 먹기 때문에 점심시간이 지나서 사람이 없는 시간대로 골라서 2시쯤 넘어서 갔습니다.점심때는 지나서 가니 손님도 없고 한적하게 육수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오늘은 비빔으로 시키고 느긋하게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만두도 있고 다른 메뉴도 있고 하지만 저는 오로지 비빔밀면만 시키고 나올 때까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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