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지갑염색) 투엘다움에서 프라다지갑 염색받은 후기.

투엘다움 먼저 올리는 비포와 애프터 사진. 지금은 장지갑을 잘 쓰지 않고 카드지갑을 쓰고 있지만, 가끔씩 장지갑을 들고나갈 때가 있다. 예전에 이탈리아에서 사 온 프라다 지갑은 가방이던 지갑이던 막 대충 쓰는 못난 나 때문에 이리저리 가죽이 다 까지고 더러워져버려서 지금은 거의 들고 다니지 않지만, 이대로 놔두기엔 뭔가 아깝기도 하고 불쌍해서 명품지갑염색을 알아봤고, 투엘다움에서 명품지갑이나 명품가방을 수선 or 염색을 하고 있다고 해서 카톡으로 상담을 받았다. 사실 루이비통 가방을 수선하고 싶었는데, 일단 가장 시급한 지갑 먼저 보내보기로!! 고개를 저을 수밖에 없는 앞 면의 더러움... 가죽 까짐, 이리저리 상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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