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동 드로잉 카페에서 이색데이트 하기! <소소한하루>

소소한하루 이번에 다녀온 곳은 월평동의 드로잉 카페, 소소한 하루. 갑천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00m 정도. 주차는 주변 골목에 할 수 있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메뉴는 무척 간단하고 요즘 커피값도 오르는 물가에, 무척 저렴한 커피 가격과 디저트 메뉴들. 특히 가성비가 좋은 아트 메뉴는 도안 캔버스 or 프리 캔버스 or 석고상, 아메리카노 or 아이스티, 채색 도구까지 포함해 13,000 ~ 17,000 사이라는 것. 대전으로 이사 오기 전 서울에서는 한 번 가면 2만 원 이상이라 자주 즐기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어서 망설여졌었는데, 그림 그리고 싶을 때나 특별한 데이트가 하고 싶을 때에 생각나면 쉽게 방문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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