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9일 수요일 이번 주는 너무 추운 바람에 너무 조용했습니다. 그래서 일상에 특별한 일들이 없었지만, 그래도 남겨야겠죠. 그동안 잠잠했던 포항에도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는 바람에 또 분위기가 가라앉을까 걱정되네요. 30명만 넘어도 정말 많이 나왔다는 말이 나오는데 80명이 넘다니.. 해수욕장 근처 술집에서 2명이나 확진되었으니 퍼지는 건 시간문제겠네요. 살려줘 매일 밤마다 새로운 교본을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평일엔 너무 피곤해서 못 하겠습니다. 본업 다 하고 아지트가서 레슨하고 집에 와서 씻고 늦은 저녁 먹고 하면 9시가 훌쩍 넘어가고 참 힘들지만 매일 간절하게 살고 있네요. 물론 붙잡는다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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