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오늘 일기, 너무 피곤했던 시간들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지난 수요일에 다들 잠 못 이루셨을 거라 생각해요. 저 또한 새벽 2시까지 시청하다 기절했으니 말이죠.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우리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더욱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선거 다음 날, 아침부터 너무 졸리더라고요. 뭐랄까.. 그냥 전국의 분위기가 다 피곤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SNS에서 정치적 성향을 너무 대놓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약간 실망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정말 엄청난 유행을 하고 있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다들 한 번씩 걸려야 끝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이 너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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