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스럽게 우쿨렐레, 미즈타마리 단독 워크숍 후기


쑥스럽게 우쿨렐레, 미즈타마리 단독 워크숍 후기

참 오랜만에 개인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장기화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모든 공연과 행사들이 중단되는 바람에 너무 아쉬워했었는데, 거리 두기가 더욱 완화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조금씩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오늘은 참석하는 입장이 아닌 강사의 입장에 서서 6월 11일에 진행된 '쑥스럽게 우쿨렐레 워크숍'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이야기에 앞서,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하하호호 홍제 마을활력소'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홍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인왕시장 맞은편에 위치하여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나머지 도착하기 전부터 땀이 어찌나 나던지 말이죠. 주민들의 건강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진에서 보던 것과 달리, 내부가 꽤 넓은 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워크숍 당일, 다른 행사와 겹치는 바람에 소박하게 준비하였는데 예상했던 다섯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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