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 PRO 텐키리스 게이밍 키보드, 지금도 괜찮을까?


로지텍 G PRO 텐키리스 게이밍 키보드, 지금도 괜찮을까?

컴퓨터가 일상이 된 지금, 주변기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로지텍(Logitech)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이젠 전자제품 판매점 뿐만 아니라 문구점에서 판매되고 있을 만큼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나, 대부분 마우스 브랜드로 알고 있는 게 함정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우리가 알게 모르게 키보드,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약 2016년에 출시한 텐키리스 키보드,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로지텍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던 'G PRO'의 실사용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개발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G PRO 라인업에 속하는 키보드인데요. 외형은 위 사진처럼 단순해서 고급스럽다는 평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평범했고 강한 인상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키보드에 10만 원 이상을 투자하는 건데, 검정 색상과 함께 너무 저렴한 플라스틱처럼 보이는 게 참 아쉬워요. 측면은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은 코팅처리는 정말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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