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찰스 - Georgia on My Mind 우쿨렐레 연주 그리고 가사


레이 찰스 - Georgia on My Mind 우쿨렐레 연주 그리고 가사

미국 흑인 음악을 대표하는 장르 소울(Soul)음악은 영혼을 뜻하는 의미처럼 '흑인의 영혼이 들어간 음악'을 뜻하기도 합니다. 보통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사용하는 분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오늘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그리고 가슴 아픈 역사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소울의 전설'이라 불리는 레이 찰스(Ray Charles Robinson)의 대표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Georgia on My Mind'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 또한 재미있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세기, 백인 사회에서 노동력을 대신하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강제로 끌려와 노예로 생활하던 흑인들이 노예 해방 후 3세기가 지난 20세기(1960년대)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인종차별의 서러움과 흑인의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 즉, 슬픈 식민지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이젠 전 세계적으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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