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로 연주하는 김건모의 대표곡, 서울의 달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명곡이 되어가는 노래, 개인적으로 밤하늘에 떠오른 달과 막걸리가 제일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여러분은 이 노래를 듣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집니다. 바로 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건모가 부른 '서울의 달'을 소개합니다. 2005년 6월에 발매한 10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19세기 말 흑인들에 의해 탄생한 음악 블루스(Blues) 리듬으로 구성되었는데요. 필자는 지방에 살고 있지만 노래를 들을 때마다 서울의 늦은 밤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 자주 찾아 듣곤 합니다. 독보적인 음색, 뛰어난 작곡 그리고 피아노 연주로 데뷔 초부터 엄청난 대박을 이룬 가수 김건모. 핑계, 잘못된 만남, 사랑이 떠나가네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으로 가요계를 휩쓴 전설의 뮤지션 중 한 명입니다. 신비주의를 추구하던 당시 가요계와 다르게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입담과 활약으로 자연스레 '국민 가수'로 등극하게 되었죠. 그리고 특정 장르만 추구하...

원문링크 :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김건모의 대표곡, 서울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