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로 들려주는 보사노바 Triste, 가사와 함께 더해진 감성


우쿨렐레로 들려주는 보사노바 Triste, 가사와 함께 더해진 감성

보사노바는 부드럽고 감각적인 멜로디와 리듬이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커피를 귀로 마시는 음악'이라 불리는데, 여러분도 휴식이 필요할 때마다 한 번씩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여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더욱 찾게 되는 음악 장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곡! 바로 'Triste'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Triste (1967) 오늘 소개드릴 곡은 1967년에 발표된 브라질 작곡가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 중 하나로 '이파네마의 소녀'(The Girl from Ipanema), 'Desafinado'에 비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앨범 'Wave'에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Triste'는 포르투갈어로 '슬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곡은 조빔의 아내가 해외여행을 떠나며 생긴 그리움과 외로움을 담아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데요. 처음엔 노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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