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음악에서 중요한 요소 '화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코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악기를 취미로 다루는 입장에서 간단하게 알아두는 것만으로도 더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니까 재미있게 읽어봐주세요. 화음(Harmony) '화음'은 두 개 이상의 음표가 동시에 연주될 때 만들어지는 소리를 말하며, 음악을 더욱 풍부하게 그리고 더욱 다양하게 만드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각 구성 요소를 '음'이라 부르며, 이러한 음들이 구성됨으로 노래의 분위기가 결정되죠. 이어서 '코드'(Chord)는 화음의 한 형태로, 여러 음들을 조합한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세 개 또는 네 개의 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이저(Major) 코드부터 마이너(Minor) 코드 그리고 세븐스(7th) 코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코드를 만들어보기 전 우리는 먼저 음악의 언어 즉, '계이름'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도레미파솔라시'라는 계이름은 분명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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