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홍대/상수] 우연히 다녀온 합정 식당/카페 후기 (feat. 한식 그리고 비건)


[내돈내산][홍대/상수] 우연히 다녀온 합정 식당/카페 후기 (feat. 한식 그리고 비건)

식당이나 카페에 가서 사진을 찍기보다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먹는 편이다. 그런데 돌아서 보면 사진이나 기록이 없어 아쉬울 때가 많다. "어디 지역에서 어떤 식당에 갔었는데 좋았던 것 같아~ 이름이 뭐였더라, 뭘 먹었더라.." 하는 순간들이 오면 다음에는 사진을 찍어야지! 생각하긴 한다. 예전에 인스타 그램에 1일 1음식사진을 올리면서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나만의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라도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때 최소 1장은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나마 남긴 기록들은 가끔씩 둘러보면 재미가 있다. 남겨두길 잘했다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인스타그램도 사진 1장에 아주 간략한 지역정도만 표기를 했었기 때문에 상호라던지 구체적인 정보나 감상같은 정보들은 쓰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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