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블리 얼마전 티비를 보다가 정말 맛있어 보이는 부드러운 오므라이스 메뉴를 봤는데요. 그후로 꼭 그런 느낌의 부드럽고이색적인 오므라이스를 먹어야 되겠더라고요. 근처 검색해보니 여의도맛집 수블리가 딱 본 그 오므라이스 느낌 그대로였어요. 친구와 날 정해서, 바로 방문해봤는데요. 여의도역에서도 5분 거리에 근처 한강도 10분 거리 더 현대서울까지 8분 거리라 만남 잡기도 용이하고 밥먹고 한강 걸어도 좋겠는 위치 더라고요. 을지다락 주차공간도 건물내 주차가 가능해서 편리하게 오기도 좋고 여의도 데이트 장소 찾으신다면 맛집 코스로 넣으셔도 딱 제격인 듯 했어요. 내부도 깔끔하고 이쁘게 되어 있어서 연인들도 많고 여성분들 멋진 오므라이스 sns 인증 위해서도 많이 찾는 입소문 난 곳이더라고요. 통창 자리에 앉으니 낮에는 햇빛도 잘들고 식물과 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플랜테리어 느낌도 나네요. 오늘의 주인공 사르르 흘러내는 몽글몽글 을지다락 오므라이스! 정말 비주얼 부터 장난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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