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환학생 일기] 10월/ 즉흥적으로 Princess Theatre에서 해리포터 저주받은 아이 보기


[호주 교환학생 일기] 10월/ 즉흥적으로 Princess Theatre에서 해리포터 저주받은 아이 보기

그냥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날이라는 느낌이었달까. 갑자기 뮤지컬이든 뭐든 보고 싶어져서 추천 받았던 해리포터를 보았다. 예매를 해서 유우우우명하고 아름다운 princess theatre에서 갑자기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22.10.11 혼자 놀기 짱짱걸 발동! 이제 프렌치 토스트 하나는 자신 있음. 근데 자꾸 후라이팬에서 빵 적시는 중(귀찮) 아침에 수업 늦었는데도 느긋하게 해먹은 프렌치 토스트. 그냥 먹고 싶었으니까. 수업 하나가 종강했다. 정정을 어어어엄청 고민했었던 나의 식물 수업. 늦게 가서 또다른 지각한 친구랑 조가 되어 뭐.. 정해진 주제로 30분? 조사, 준비 후 즉흥 발표하는 거였다. (발표가 이게 대체 몇번째인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나는 긴장하는지 영어로 발표는 넘 어렵다. 그래도 괜찮게 했음. ) 수업 끝나고 냅다 오시안에게 달려가서 태이와 셋이 수다를 떨고 시험 기간에 공부 약속을 잡았다. 호호.(혼자서는 절대 안할 거 같다고 찡찡거렸다) 이 셋이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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