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환학생 일기] week12 수업 마지막 주


[호주 교환학생 일기] week12 수업 마지막 주

22.10.17~23 과제에 치이면서도 알차고 나른한 12주차를 맞았다. 그래도 다음주 날씨가 terrible할 예정이라 이번주 뒹굴뒹굴 놀건 다 놀았다. 이렇게 학기를 끝내려니 (시험말고 수업만 끝남) 아쉽고 서운 섭섭한 한 주다. 캠퍼스 가는 것도 과제 내는 것도 다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나하나 매우 소중한 느낌입니다.^^(그래도 과제는 안 소중해) 17/10 Mon 월요일 오전부터 디자인 수업 최종 포트폴리오에 찌들리던 삶. 이었는데 또또. 눈뜨자마자 들려온 소식이 Cranbourne line disruption.(일상) 다행히 마지막 주라 피드백 받을 사람 빼고는 수업을 안가도 됐다. 아침은 언니랑 빵 처리 할겸 피자를 해묵었음. 호주 피자 진짜 맛이 없는데 우리가 재료 듬뿍 넣고 만들어서 먹는게 더 맛있는 듯. 쪼은 날씨! 근데 아직 바람이 춥다. 팀플 내 파트 과제를 끌고 캠퍼스에 가서 날씨가 너무 좋길래, 밖에 테이블에 앉아서 과제는 하지 않고 여행 계획이나 세...


#교환학생 #멜버른 #호주교환학생 #호주살이

원문링크 : [호주 교환학생 일기] week12 수업 마지막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