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뚜벅이 2주 여행] 입국! 퀸즈타운 1일차, 비카드, 퍼그버거, 시내구경


[뉴질랜드 뚜벅이 2주 여행] 입국! 퀸즈타운 1일차, 비카드, 퍼그버거, 시내구경

Queenstown Queenstown 기다리고 기대하던 퀸즈타운으로 떠나는 날! 기나긴 14박 15일의 뉴질랜드 일정의 시작이다. 시작은 셋이 함께하는 오붓한 여행이다~! 뒤 7일 북섬은 나 혼자서.! 220115 with Ari, Hani 퀸즈타운 공항으로 날아가 보아요~ 입국, 유심, 이심, 환전 동시에 나의 6개월 간의 호주 생활을 청산하는 날이기도.. 시원섭섭한데 아직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서 실감은 잘 안났다. 멜버른에서의 마지막 커피는 공항에서 먹은 세인트 알리. 학교에서 프리푸드 행사때만 엄청 먹고 사먹는 건 처음이었는데, 첫 맛은 엥 이거 맛없어 이랬는데 아니었다. 맛있었다. 많이 탄 거 같기도 하고 이게 뭐랄까... 첫입은 별로인데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어지는 신기한 원두였다. 마지막까지도 구리구리한 멜버른 날씨. 역시 언제나답게 반겨주는. 엄연히 타국인 뉴질랜드, 비행기 탑승전에 비자 승인도 확인 받고,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를 이용했는데 캐리온 러기지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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