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롤링핀앙버터프레첼 후기나는 돌아가면서 특정 종류의 빵 혹은 디저트에 미친듯이 꽂히는 이상한 습성이 있다.크루아상에 꽂혔을때는 크루아상 유명한곳을 곳곳 찾아다녔고, 마카롱에 꽂혔을때도 하루 한개씩 사먹었었고한창 비건빵 찾아다닌적도 있었고 원데이클래스도 했고그다음은 빨미까레,스콘은 뭐 늘 좋아하고.요즘은 버터프레첼이다.원래는 관심없다가 어떤 계기로 한번 먹어본 후로지금은 완전 버터프레첼에 꽂혔다.롤링핀이 버터프레첼로 유명하다는걸 알아냈다고속터미널역에 롤링핀이 새로 생겼다는것 또한 알아냈다회사가 고터 근처라 너무나 감사했다.퇴근후 헐레벌떡 달려왔다.일찍 온 덕에 평화로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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