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0년의 단상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0년의 단상

어쨌거나 글을 쓰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겠다. 사업 계획서를 쓸 때부터 체감상 21년 같지만. 며칠 남지 않은 올해가 끝나버리기 전에, 꼭 정리하고 싶었던 2020년 연말 결산. 1. 나 참 잘 살았구나 2020년은 그야말로 격동의 시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독히도 많은 일을 했고, 잘해왔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하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의 온기는 충만한 따듯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덕분에. 새해에 세운 계획들을 다 실천하지는 못했지만. 애초에 그럴 거라는 예상은 안 했고, 언제나 변수가 생기기 마련. 피부로 느껴지는 혼란한 시기에, 그저 흘러가는 대로 내동댕이 쳐지지 않고 파도와 물살을 가르며 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0년의 단상 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0년의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