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캠핑장, 지하수 수질검사 음용기준 적합이 아닌 이유


충남 캠핑장, 지하수 수질검사 음용기준 적합이 아닌 이유

자동차 운전면허 있다고 운전을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 잘한다고 돈 많이 버는 것은 아닙니다. 지하수 수질검사 음용기준 46개 항목에 합격했다고 마셔도 되는 물은 아닙니다. 지하수에 대해 공부를 해보면 이 수질검사 종이한장이 얼마나 의미가 없고 현실성 없는지 설명 드립니다. 1번항목, 지하수 일반세균 ( 1차측정 초과 110 / 2차측정 불검출 ) 지하수에 세균이 나온다는 것은, 세균이 살았다는 것이고, 세균이 언제든 다시 살수 있는 환경에 있습니다. 지하수에 세균이 미량 검출되는 것은, 오늘의 1마리는 6시간 뒤에 1억마리로 번식 할 수 있는 환경에 있습니다. 꾸준히, 일정기간동안 지하수에 일반세균,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는 환경의 지하수는 살균 안하셔도 되지만 세균이 나왔다 하시면, 가족들과 삼겹살 한번 덜 사드시고, 저렴한 친환경 지하수 살균기로 평생 위생적인 물로 쓰시면 좋습니다. 지하수에 일반세균 대장균 나오면, 보통 잦은 설사 하시거나, 샤워할때 피부가 가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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