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렸던 조천리, 변한것과 변하지 않은 것을 찾아서...(2020.6.14. 의 기록)


오랜만에 들렸던 조천리, 변한것과 변하지 않은 것을 찾아서...(2020.6.14. 의 기록)

예전에 나무가 있던 곳이였는데 언제 우물터가 복원되었을까 비석거리는 그대로인가 싶었는데 주변풍경은 바뀌었다. 할아버지가 계셨던 리사무소는 알록달록해지고 이전의 모습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 곳 쯔음에 슈퍼인가가 있었는데 이집이였나 아님 더 위였나... 아님 둘다 였던가... 돌담을 사이데 두고 기억이 흐릿해져가는 건물이 두개 있다. 그냥 울적해서 초과근무 후 퇴근하면서 어릴 적 뛰놀던 동네를 찾아본건데 더 마음이 울적해 졌다. 이런 곳도 있었던가.... 약간 촌스럽게 보이지만 저 콘크리트 벽돌로 담을 한 집이 돌담이였고 반대편 주차장 있는쪽도 산뜻하게 바꾸면, 아니다 내가 왜 도시계획을 하고 있는것인가... 본래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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