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튀김과 소바가 잘 어울리는 구좌맛집, 빗소리


비오는 날엔 튀김과 소바가 잘 어울리는 구좌맛집, 빗소리

남성동무들이 이런 식당을 잘 안찾는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지만, 비오는날엔 왠지 튀김이 먹고 싶어지기 마련. 오빠가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가자고 해서 김녕초 인근에 새로 생긴 식당에 방문해 보았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어느새 알려진 맛집이 되었는지 약간의 웨이팅이 필요한 식당이 되어버렸음. 가게 안에 들어와보니 상황이 조금 이해되기도 했다. 좌석이 얼마 없었구나... Bar처럼 되어있어서 사장님이 튀김을 만들어 내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언제 또 김녕까지 오겠어 싶어서 2인 소나기세트를 시켰다. 여자2명이 먹기엔 적당한 양인거 같지만 오빠는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2인세트+모밀소바 1인분을 추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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