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코리아를 외치며 주식가격을 떨어뜨리는 외국인 투자자들.


셀코리아를 외치며 주식가격을 떨어뜨리는 외국인 투자자들.

주식 시장이 참... 쉽지 않아요.

시장 경제가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더 이상의 저점은 없다 싶은데도 며칠 사이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하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셀 코리아(sell-korea)'에 국내 주식시장이 또 내려 앉아쓴데, 원화가치 약세까지도 이어져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6월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인 29일부다 1.91% 내린 2,332.6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2% 떨어진 745.44에 거래를 마감했는데, 외국인은 양대 시장에서 4천억원 규모를 순매도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LG생활 건강'이 -4.49%, 아모레 퍼시픽 -6.47%, 애경산업 -6.23%, 코스맥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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