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 표기로 변화, 식품안전 기준에 맞춰 유통기한 버린다. 소비기한 표기로 변화, 식품안전 기준에 맞춰 유통기한 버린다.](http://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faCMA%2FbtrSJEQ3d2A%2FOauKKr30LLDkURoeH388lk%2Fimg.jpg)
자연에서 나오는 그대로의 음식도 시간이 지나면 상하게 되죠. 가공되어 판매되는 음식들은 당연히 변하기 때문에 그동안 유통기한이라는 표기를 해두어 안전하게 그 기간 안에 소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하루라도 지나면 상했다고 버리게 되는데, 2023년부터는 식품들에 '소비기한'이라는 표기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무엇때문일까요?
유통기한이 아니라 식품 소비기한이다. 기존에 우리가 식품에 사용하던 '유통기한'은 명칭에서 확인할 수 있듯 판매자 입장에서 판매(유통) 해도 되는 기한을 표기하는 방식입니다.
상하는 기준이 아니라는 것이죠. 의미 설명이 잘 전달되지 않아서 일까요?
소비자들은 그 유통기한이 지나면 상했다고 버리게 됐죠. 멀쩡한 식품이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양이 상하는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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