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간식, 술안주 추천동원 양반 김부각저는 밥보다 간식을 좋아해서 주전부리를 입에 달고 사는 편인데 남편은 과자나 빵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거든요그런데 희한하게 빵이나 과자보다 마른 반찬 해놓으면 꼭~ 간식으로 먹더라고요.남편이 어릴 적, 어머니가 들기름 발라 김 구워서 밥반찬으로 정성 들여 만들어 놓으면 낼름낼름 거의 다 집어먹고,김부각이나 다시마 부각도 만들어 놓으면 반찬으로 먹기도 전에 쏠랑 해치워서 등짝 스매싱을 맞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지금도 마른 반찬을 간식으로 먹는 남편을 보면 제가 어머니였어도 똑같지 않았을까 싶습니다.^^요즘 윤스테이 보시나요?윤스테이에서 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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