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무설탕 수제 과일잼으로 즐기는 홈카페

무설탕 수제 과일잼 아빠랑 딸기잼, 무화과잼, 자색고구마잼 제가 직장 다닐 때까지만 해도 찐!! 빵순이였어요.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볼 만큼 빵을 좋아했던 터라 직장 그만두고 밀가루 음식부터 줄이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하루가 멀다 하고 빵 사러 가던 빵집도 이제는 자주 찾지 않게 되었죠. 그래도 제 삶에 빵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서 홈카페 디저트로 간단하게 즐기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몽롱한 정식을 깨우는 진한 커피와 갓 구운 식빵에 달콤한 잼 바른 토스트는 여전히 제겐 사랑이거든요.^^ 그래서 집에 간단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식빵이나 과일잼은 떨어지지 않도록 챙기는 편인데요 이번에 좀 더 건강한 잼으로 만나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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