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나는 선술집 한상 일본 소주 난슈덴라쿠 고구마소주 추운 겨울 밖에서 덜덜 떨며 기다리는 맛집 웨이팅은 그만! 퇴근 후 잔뜩 움츠러든 몸을 데워주기엔 소주나 사케가 제격이니 선술집 대신 일본 소주로 따뜻한 집에서 이국의 맛을 느껴 보는 건 어떠세요? 사실 저희 집 남편은 그날의 술과 잘 어울리는 음식을 페어링 해서 두세 잔 정도 즐겨 마시는 애주가인데요. 한동안 위스키에 빠져 있더니 요즘은 날씨가 춥다며 사케나 소주를 더 자주 찾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깔끔하고 달큼한 향이 매력적인 일본 소주를 소개해 볼까 해요. 일본 소주 중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고구마소주! 난슈덴라쿠인데요. 달지 않고 깔끔해서 요즘 같은 날씨에 혼술러 분들의 마음을 빼앗을 만하겠더라고요. 고구마소주 난슈덴라쿠는 일본 후쿠오카의 타카마사무네사의 증류주로 알코올은 25%이고요. 용량은 900ml로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특별한 맛을 더하기에 딱이겠어요. 수입은 모노드림에서 하며 구매는 맨 아래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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