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감사했던 생일

전 생일이 성탄절이다 보니누구나 한번 들으면 잘 기억해주고그런 점은 좋은데 30대 중반이 되니..예전처럼 노는 것도 귀찮고 거의 집에서 가족과 조용하게 보내게 되더라고요 ㅎㅎ내 생일날 다들 떠들썩한데 정작 나는 ..굉장히 조용하게 노는 그런?ㅋㅋㅋㅋㅋ하지만 집떠나면 x고생인건 알잖아요..이미 옛날옛적에 다 경험한터라..안 나감 ㅋㅋ특히나 이번 생일은 코로나 19 때문에..더더욱 만나지도 못하고 동네 마실도 못갔는데..감사하게도 톡에서나마 축하를 해줘서정말 고맙고 감사했다.... 갬동받았썽.......원래 있었는지 모르겠는데..카톡에서 요렇게 축하 멘트가 뜨더라고요..케익도 생일때문에 내가 가져오고 ..만난지 얼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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