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월요일인 오늘 하루가 다 갔네요. 요즘엔 날씨가 좋아서 출근길도 괜찮더라구요. 출근 길 중랑교 지나는데 세상에~ 너무너무 화창한 풍경인거 있죠?! 당장 내려가서 산책길 걷고 싶더라구요~ 허나 내 몸은 회사로 향해야 하고... 아닙니다 어차피 가는 길 신나게 가겠어요! ㅎㅎ 오늘은 특별한 일 없는 하루였었고 어제 또 북한산둘레길 4구간 솔샘길 걷고 왔거든요. 네, 혼자서요 ㅎ 점심 먹기 애매한 시간대에 간식을 먹었어요. 요거프레소중랑점 에서 포장했왔던 마늘치즈볼c 이거 진짜 은근 맛있음! 오늘 이렇게 집 간식으로 먹으려고 그냥 포장해서 에어프라이어 190도에 10분 돌렸습니다. 완전 겉바속촉한 그 맛!! 진한 마늘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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