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먹을 복 터진 날 :)


일상: 먹을 복 터진 날 :)

2022년 8월 19일 어제 급하게 코로나 자가키트를 구입. 오늘까지 총 3번 검사했으나 한 줄만 나왔음. 증상이 비슷해서 긴장했는데 이대로 점점 나아지는 상황이라면 몸살이었던 걸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침부터 부은 얼굴로 남친과 영통 ㅎ 쉬는 날이라 누릴 수 있는 호사. 목이 가라 앉아 말하기 힘들다는 곰돌이.. c 오늘 마침 혼자 집에 있는 다해서, 얼른 고기를 주문배달 해줬지요~ 잘 챙겨먹어야지! 몸보신하라고 제육볶음에 날치알주먹밥 날치알 주먹밥... 갑자기 나도 땡긴당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일단 병원에 갔었어요. 증상을 말하고 3일치 약 지음. 간 김에 기력이 없어서 영양제도 맞고 왔는데 혈관이 작은지 잘 안 보여서 세 번이나 바늘을 찔렀음.... 그래요 그 분도 힘들겠죠... 우왕~~~~ 곰돌이가 전주 여행 중에 내 생각이 나서 보냈다던 전주 복숭아 사실 전주 복숭아가 유명한지 몰랐거든요 비빔밥 떡갈비만 알았죠ㅋ 세상에 복숭아 알이 내 주먹보다 커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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