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왤케 블로그에 글이 쓰기 싫나했더니(feat. 완벽주의)


요즘 따라 왤케 블로그에 글이 쓰기 싫나했더니(feat. 완벽주의)

해야될 일은 하지않고 게으르게 사는 나 최근에 블로그 포스팅이 굉장히 뜸했다. 블로그만 상태가 그런 게 아니고, 개인적으로도 만사가 다 귀찮고 하기 싫은 상태다. 그래서 뭔가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누워서 유튜브/넷플릭스나 보는 생활이 반복되곤 했다. 그러다보니 분명 쓸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고, 그런 부분에서 나는 또 불만을 느끼고 그런 불안감, 불만감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시 유튜브/넷플릭스로 빠져드는 악순환이 계속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왜 이런 상태가 지속되는지 개인적으로 고찰해보고,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한다. 순전히 나만을 위한 글이다. 1. 벌려놓은 일이 너무 많다 Suzy Hazelwood 님의 사진, 출처: Pexels 현재 벌려놓은 일이 너무 많다.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사람이라, 최근에 해보고 싶은걸 다 시도하다보니 지금은 약간 자충수에 빠진 것 같다. - 자격증 시험 공부 - 블로그 운영 중...


#일기

원문링크 : 요즘 따라 왤케 블로그에 글이 쓰기 싫나했더니(feat. 완벽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