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


최근 근황

최근 주식시장도 굉장히 안 좋았고, 나 스스로도 마음의 여유가 계속 없었던 나날이 계속 됐다. 뭐랄까...최근에는 주식창 보는 게 별로 재미가 없다. 뭣보다 회사에서 너무 바쁘다. 곧 승진을 앞두고 있어서 아마 승진하면 더 심해질 것 같다. 원래 내 계획은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회사에서도 매매를 하는 것이었는데, 최근에 회사에서 여러가지 과업(?)을 떠맡게 되면서 그건 꿈도 꾸지 못하게 됐다. 많이 아쉽다. 잘 해보고 싶었는데...주식상황이 좋지않다보니 아무래도 블로그도 자연스럽게 활동이 뜸해지게 된다. 아무래도 주식이란 게 1의 노력을 한다고 꼭 1의 결과가 따라오는 건 아니다보니 그런 것 같다. 1의 노력을 하면 1의 결과가 따라올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지 무조건 +가 되는 건 아니란 말. 그래서 투자 잘하는 사람들이 더더욱 대단해보이는 것 같다. 뭔가 내 성격상 1의 노력을 하면 꼭 1이 따라오지 않더라도, 0.5라도 확실히 +가 되는 걸 원하는 것 같다. 1의 노력을 했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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