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슈니와 외출을 했다. 외출 30분 전, 잠투정하며 울어대는 통에 외출이 많이 걱정되었었다. 다행히 나가서는 컨디션이 좋아져서 울지는 않았지만 나가기 전까지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수없이 고민하였다. 진즉 해둔 약속이라 선택지는 나가는 것 뿐이었지만.도착한 식당에서 슈니는 잠에 깊게 들어 만난 분들에게 순둥이라고 불렸다. 오랜만에 정원에서 먹은 만두전골은 너무 맛있었다. 방이 따로 있기에 아기를 데리고 가기에 좋아 남편과 외출을 할 때에도 갔었다. 유모차를 아직 안 샀기 때문에 방이 있는 식당이 슈니를 데리고 가기엔 훨씬 편하다. 저렇게 한참을 자다가 뒤집기와 함께 잠에서 깨어 분유도 한 타임 먹고 챙겨간 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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