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추워진 날씨


12월, 추워진 날씨

오늘은 슈니와 외출을 했다. 외출 30분 전, 잠투정하며 울어대는 통에 외출이 많이 걱정되었었다. 다행히 나가서는 컨디션이 좋아져서 울지는 않았지만 나가기 전까지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수없이 고민하였다. 진즉 해둔 약속이라 선택지는 나가는 것 뿐이었지만.도착한 식당에서 슈니는 잠에 깊게 들어 만난 분들에게 순둥이라고 불렸다. 오랜만에 정원에서 먹은 만두전골은 너무 맛있었다. 방이 따로 있기에 아기를 데리고 가기에 좋아 남편과 외출을 할 때에도 갔었다. 유모차를 아직 안 샀기 때문에 방이 있는 식당이 슈니를 데리고 가기엔 훨씬 편하다. 저렇게 한참을 자다가 뒤집기와 함께 잠에서 깨어 분유도 한 타임 먹고 챙겨간 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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