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성을 보장하는 업무 문화에 대해서..


자율성을 보장하는 업무 문화에 대해서..

현재 회사에 다닌 지 약 8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근무 문화는 자유 출근제도, 자택 근무제도, 연차도 미리만 말한다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제도 이며, 기존에 중견기업에 다닐 때의 문화는 8:30 출근 퇴근은 5:30이지만 보통 7시 퇴근, 자택 근무 같은 제도는 없고 연차도 미리 결제를 받아야 가능한 제도, 출퇴근 시 반드시 출퇴근 지문을 찍어야 하는 제도였습니다. 이렇게 극과 극의 업무 환경을 모두 다녀보면서 느낀 점은 지금과 같은 임직원의 자율성에 맡겨주는 문화가 저에게 더 맞는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저에게 이런 문화가 더 맞는지에 대해서 몇가지 이유를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근무시간이 자유로운 지금이 오히려 더 부지런해졌습니다. 기존 회사는 위치가 여의도이기 때문에 출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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