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의 변명


퇴사자의 변명

지금 실직(?)을 한 지 약 한 달 반 정도 되어가니 어느 정도 몸과 마음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취업이 되지 않는다는 압박과 모아놓은 돈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압박, 와이프와 아이에게 미안함…. 이라는 또 다른 스트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가 왜…. 퇴사를 해야 했으나...왜 언제나 버티는 것 하나만은 자신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퇴사를 거의 2달간 고민하고 결국에는 입사한 지 3개월 만에 퇴사를 해야 했었나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퇴사를 한 곳은 흔히 말하는 금융권. 보안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다들 들어가고 싶어 하는 금융권 보안 관리자(담당자) 위치였습니다. 물론 1금융권은 아니고 2금융권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설명할 사항이 흔히들 사람들은 저축은행만을 2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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