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리뷰] ‘발컨’ 유저 창민 씨의 메이플스토리2 버서커 도전기 PART 2


[공유] [리뷰] ‘발컨’ 유저 창민 씨의 메이플스토리2 버서커 도전기 PART 2

출처 [NEXONIN] 넥슨인 기자단|넥슨인 기자단 ‘발컨’ 유저 창민 씨의 메이플2 버서커 도전기 PART 2 나는 ‘발컨(컨트롤이 서툰 유저를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메이플 스토리2에서만큼은 힐러가 아닌 버서커를 해보기로 했었고 오픈한지 2주 만에 최고레벨(당시 30)을 달성했다. 나의 버서커 도전기는 그렇게 끝을 맺는 줄 알았다. 하지만 ‘만렙’(최고레벨을 일컫는 말)은 시작에 불과했다. 길드전, 레이드, 파티사냥 등 최고레벨을 달성해야 비로소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만렙을 찍자마자 제일 먼저 나에게 와닿은 것은 ‘길드전’이었다. 나의 10년 지기 친구들은 일찍이 길드를 만들어 내가 만렙을 찍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그 이유는 만렙 유저만이 길드전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길드전은 2개의 길드가 서로 PVP(Player vs Player 의 준말, 유저와 유저간의 결투)를 통해 승리, 패배를 나누는 전쟁이었다. 길드 당 최소 3명 이상 참여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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