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대포항 진희횟집 /우럭매운탕

안녕하세요. 성실한 분양쟁이입니다. 오늘 점심을 대포항까지 가서 먹었드랬죠. 원래의 목적은 매운탕이 아니었습니다. 섭국을 먹기 위해 갔는데...... 우리 총 인원이 8명이라서 저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섭국은 구경도 못했죠. ㅋ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적절한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삐지기는 했죠. ㅎㅎ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진희횟집'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처음부터 문밖으로 나오셔서 섭국은 옆집이라고 친절히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없이 바로 입장. 생각보다 넓은 매장이더라구요. 왼쪽으로 들어간 일행들이 오른쪽 입구쪽에 앉아있어서 살짝 당황 ㅋㅋㅋ 가운데 통로에 직원분들 휴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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