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급식 일지_210719

회사 급식 일지 월요일이네 ..? 주말이 순삭 됐다. 월요일에는 .. 뜨겁고 칼칼한 거를 먹어줘야 한다. (고 스스로 정했다) 오늘의 메뉴는 ?! 정~말 고민했다. 만약 오늘이 수요일만 되었어도 나는 돈가스로 갔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월요일 .. 국밥을 좋아하는 나에게 더할 나위 없는 메뉴인 찌개를 선택했다. 난장판 ㅋㅋㅋ 보정 따위 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렇게 뚝배기로 국을 담아주는데, 팔팔 끓여서 나오기에 불어서 먹어야 한다. 뜨거워서 그런지 맛보다는 뜨거움이 더 느껴졌다. 나름 참치도 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 마치며 .. 오늘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잘 먹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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