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급식 일지_210727

회사 급식 일지 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 직장인에겐 '점심시간' 이다.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육개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선택했다. 닭갈비 볶음밥 시킬 걸 하고 후회했다.. 한 숟갈 뜨고 사진 찍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바로 내려놓고 찍은 사진이다. ㅠㅠ 육개장 치고 약간 맑아 보이지 않는가..? 정말 딱 그 맛이다. 약간 맑은 .. 간이 덜 된 .. 맛 건강한 육개장 느낌이다. 마치며 .. 오늘의 선택은 실패였지만, 그래도 든든한 한 끼였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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