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회사 생활]옥상점심_210914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오늘은 회사 생활 주저리주저리 포스팅입니다. 그럼 시작-! 점심시간 편하게 밥 먹고 싶어서 샌드위치를 사서 옥상에 들렀다. 날도 참 좋았고 햇빛을 가려주는 곳에 있어서 더 편했다. 전망이 진~짜 좋다. 코로나라 실내에서 밥 먹기도 불편하고 위험하고 걱정되고 ~ 여러 마음이 드는데 탁- 트인 곳에서 밥 먹으니까 진짜 편안해서 좋았다. 옥상은 시간이 진-짜 잘 간다. 왜 책상에서만 그렇게 시간이 안 갈까? ㅎㅎ ㅠ 신기할 따름이다. 누가 시간을 조종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회사 근처 애정 하는 샌드위치 집 ㅎㅎ 포스팅 한번 했었는데, 빵이 쫄깃하고 맛있다. 건강한 샌드위치! 하면 서브웨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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