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파라다이스호텔 신관/씨메르/파도소리잘들리는곳


부산파라다이스호텔 신관/씨메르/파도소리잘들리는곳

부산으로 가는 길은 늘 설레네요 휴가로 이번에도 저는 부산을 간답니다. 부산은 정말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저렇게 파라솔이 있네요 파라솔이 이렇게나 반가울 줄이야 ㅠㅠ 색깔별로 많이 깔려있었고 제가 늦게 휴가 간 터라 사람들이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역시 해운대의 명성답게 사람들 정말 많았습니다 해운대는 산책로도 너무나 잘되어있기에 새벽부터도 운동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파라다이스호텔은 늘 신관 쪽을 예약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좀 오래된 곳이다 보니 그나마 신관은 리모델링이 되었기에 이용하는데요 본관보다는 당연히 조금 더 비쌉니다. 룸은 항상 깔끔하고 침구상태도 좋은데요 아무래도 바닷가 바로 앞이다 보니 살짝 눅눅한 건 있는듯합니다. 이번방에는 공기청정기도 있네요~ 없으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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