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일부 손소독티슈 유효성분 함량 관리 미흡


[한국소비자원] 일부 손소독티슈 유효성분 함량 관리 미흡

일부 손소독티슈 유효성분 함량 관리 미흡 - ‘질병 예방’,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등 확인되지 않은 광고 개선 필요 - 손소독이 코로나19 이후 생활 방역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일상에서 휴대와 사용이 편리한 손소독티슈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 손소독티슈 등 외용소독제 생산액은 ’20년 기준 3,890억 원으로 전년(’19년, 379억 원) 대비 약 10배 증가(식품의약품안전처, 2021.)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의약외품*으로 판매 중인 손소독티슈 19개 제품의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살균·소독 유효성분 함량 기준을 벗어난 제품이 일부 확인되어 이에 대한 관리와 표시·광고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체에 대한 작용이 약하거나 인체에 직접 작용하지 않는 ..


원문링크 : [한국소비자원] 일부 손소독티슈 유효성분 함량 관리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