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어린이용 목재완구, 근거 없는 환경성 표시·광고 개선 필요


[한국소비자원] 어린이용 목재완구, 근거 없는 환경성 표시·광고 개선 필요

어린이용 목재완구, 근거 없는 환경성 표시·광고 개선 필요 - 조사대상의 45%가 ‘친환경’, ‘무독성’ 등 환경성 위반 표현 사용 - 환경친화적인 소재라는 인식 때문에 목재로 만든 완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 하지만 완구는 어린이가 직접 만지면서 사용하므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제품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용 목재완구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유해물질과 물리적 안전성은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상당수 제품이 적법하지 않은 환경성 표시ㆍ광고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당수 제품, 표시사항을 누락하거나 ‘친환경’, ‘무독성’ 등 표현 사용 어린이용 목재완구는 완구 안전기준에 따라 단위 포장의 눈에 가장 띄기 쉬운 전면에 ‘모델명’, ‘제조연월’,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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