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란 무엇인가...

공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단어중 하나이고... 가장 하기 싫고 스트레스를 준 단어였으며... 앞으로 계속 써야하는 단어이다... 나 자신에게도 오윤이 아윤이에게도 (당분간 애들에게 더 쓸듯)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공부가 머지?? 멀까 멀까 멀까... 생각해보니...지금까지의 나에게는 공부란...시험을 위한... 준비? 아니... 시험을 잘치기위해 해야하는것...의 용도가 가장 많았 던것같다... 우선은 검색을 통해 사전적 의미를 찾아봤다...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 이 얼마나 좋은 말인가... 근데 공부하면 나를 비롯한 대부분은 거부감을 가진다... 배우고 익히는거 거부감을 가질것이 아닌데...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빨리 다양해지고 세분화 되어 오윤이 아윤이는 각분야의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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