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호바트에서의 추억 소환기


15년전 호바트에서의 추억 소환기

이번달 6일날 대구로 갔는데 오늘 서울로 컴백~ 부모님들은 서울에 코로나로 시끄러운데 계속있어라 하셨지만... 어린이집에 아이들 행동발달 검사도 작성해야하고 이번주에 와이프 치과도 예약되어있어 컴백홈~ 컴퓨터에 있는 사진보다가 예전 워킹홀리데이 갔을때 호주 호바트에서 잠깐 일을 도왔던 곳의 사진 발견... 당시에 그곳 주인분께서도 잘해주셨고 나 또한 기억에 남는곳...하지만 그곳의 위치라던가 이름은 전혀 알지못했다(태우러 오시고 데려다주셨음;;;) 근데 요즘세상이 어떠한 세상인가... 구글 어스를 이용해 한번 찾아보기로 이곳의 단서는 요 건물 : 옥색 지붕 그리고 뒤에 보이는 다리~~ 우선 구글 어스로 호바트의 다리를 파악~ 다행히 서울과 달리 2개밖에 없다~ㅋㅋ 다리근처 4군데를 보니 딱봐도 이곳인듯... 옥색지붕이 보인다...그리고 내가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탰던 정원이랑 농장... 왼쪽껀 내사진 오른쪽껀 구글어스 스트리트뷰... 구글어스 사진에 보니 Cleburne Home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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