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늦잠을 자서 멀리가긴 모하고 근교 어디가볼까하다장모님께서 오랜만에 갓바위에 가고자신다.나도 안가본지 꽤되서 가려는데 문득 아이들걱정이왜냐면 내기억으로는 올라가는길이 그리 쉽지는 않았던 그래서 선택한 경산 와촌방향 갓바위길관음휴게소라고 네이버 치면 나온다.대구쪽서 올라가는 길보단 15분정도 더 걸리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쉽게 갈 수 있다면 더 걸리더라도 그리로 가야징팔공산선본사사실 처음 안건데 갓바위가 팔공산선본사의 웃절이란다.관음휴게소에 주차하고 절입구까지 10분정도 걸어올라가야된다. 셔틀도 있다는데 그냥 걸었는데 그냥 도로인지라 걷는재미가 없어서인지 아이들이 벌써 찡찡오뎅도 먹이고 옥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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