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에 쿠팡플렉스를 잠깐 했었지만 그 이후에는 딱 한번만 했다. 이유인 즉, 단가가 너무 싸다. 요즘 내가 가는 캠프는 박스 900원 비닐 650원이다.(9월달 1,200원 900원 정도)한시간에 15개정도 한다고보면 한시간에 1만원 안팍이다. 최저시급은 되네 하겠지만, 내 자동차를 쓰고 유류비를 내고 또한 사고에 대한 책임은 고스란히 플렉서에게 있다.(내가 다니는 신림동 봉천동쪽은 원룸이 많고 언덕이 많아서 겨울에 눈 비 오면 진짜 하기 어려울 듯) 물론 그냥 운동삼아, 아니면 남는 시간에 라는 개념으로 돈을 생각하지 않으면 괜찮고, 내가 일 할 수 있는 시간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쿠팡이 단가 가지고 장난질 치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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