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윤이 하교를 시켰어요. 오는길에 오윤이가 빙고 들렀다가 가자고 해서 갔는데 무인아이스크림가게였어요. 원래 여기 CU편의점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자리에 생긴것같아요. 보통사람들에게는 뭐 그냥 아이스크림가게지만 머 눈에는 머만 보인다고ㅋㅋ 요즘 아이스크림전문점들은 이렇게 젤리랑 수입과자 같은거도 같이 팔지요. 겨울에는 아이스림이 안팔릴테니 다른것도 팔아야겠죠??ㅋㅋ 오윤이는 이런 사탕을 고르네요;;; 아이들사탕인데 무슨 맥주;;; 한자만 보이는거보니...;; 여긴 특이한게 무인시스템이에요.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들을 적어놓는 화이트보드판도있네요... 그리고 상온상품들 재고는이렇게 젤 위 공간을 활용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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